광생 회고록


광생

더 이상 떨이상품 소리치지않고 파세요. 친환경적 음식 유통 플랫폼

어려웠던 점

확장성을 고려하여 DB를 구축하니 테이블이 많아져 개발 도중에 구조가 헷갈릴때가 많았음.

다른 백엔드 개발자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가독성을 올리기위해 코드 스타일을 맞춰가는건 만만히 볼 작업이 아니다.

배운점

나를 가장 많이 성장시킨 프로젝트. 지금의 가치관에 밑받침이 된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고사성어를 처음 느끼게 해준 고마운 프로젝트이다. 가뭄에 콩 나듯 있는 Node.js 4명의 백엔드 개발자 오고 갔고, 그렇기에 관점을 넓힐 수 있었다.

Slack, Confluence, Zira, Notion 등 다양한 툴을 사용하며 협업하는 동안, 소프트스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.

Git-flow 전략과 Commit Convention, Code Convention을 통해 새로운 팀원이 합류하여도 쉽게 온보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.

객체지향프로그래밍을 통해 효율적인 코드란 무엇일까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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